초등학생 아들이 평소에 다양한 차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캠핑카를 직접 빌리니 아이의 호기심과 만족도가 최고였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캠핑카를 직접 타고 이동도 하고 잠도 자고 생활도 하면서 학습효과도 좋았지만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호캉스,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랑은 완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여행 내내 아들이 너무 만족해했고 1박2일 짧은 기간이지만 캠핑카에 정이 들었는지 많이 아쉬워하기도 했어요.
구매하는 비용에 비하면 렌트해서 이용하는게 여러면에서 편리하고 이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고 캠핑 도구도 다 갖춰져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잘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귀찮을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진짜 재미있고 가족애도 더 돈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