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면부터 친절한 사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음료수 서비스도 덤!)
3박이상 시 할인율이 좋아 3박4일로 빌렸고, 성인3명, 6세, 3세 아이 두명으로 총 5명이 이용했습니다.
1. 차량 청결상태 (10/10점)
- 차량 내부 청결상태는 매우 좋았으며 침구류 대여까지 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깔끔한 성격인데, 토단적이 없었습니다.)
- 수건도 호텔느낌의 도톰한 수건을 여러장 준비해주어서 잘 썼습니다.
2. 주행 (8/10점)
- 첫날은 적응하느라 80km/h 정도로 천천히 달렸고, 2~3시간 운전 후에는 잘 적응하여 탔습니다.
- 단, 적응하여 속도가 저도 모르게 100km/h 정도되니 차가 좀 흔들거리는 부분은 있었습니다.ㅠ
3. 구성품 (10/10점)
- 대부분의 구성품이 있다고 하였지만 저도 나름 몇 개 챙겨갔으나(여분의자, 구이바다 등),
전혀 사용할 일 없었습니다.
- 조리도구, 화로대, 드라이기, 블루투스 스피커(불멍 모양의 예쁜 감성 돋는 템인데, 막날에 발견해서 아쉽ㅠ) 등등 추가 물품 안챙기셔도 충분합니다.
4. 잠자리 (9/10점)
- 노지(차박)캠핑의 가장 아쉬운부분인, 샤워, 냉방이 해결되어 매우 쾌적하게 잘 수 있었으나, 벙커쪽은
아침에 살짝 더운감은 있었습니다.
- 고정 침상에 어른1(어르신), 테이블침상에 어른1+6세아이, 벙커침상에 어른1+3세아이 자기에도 공간은
충분했습니다.
5. 총평
- 캠핑카를 사고 싶어질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고, 직장 동료들에게도 매우 강추 하였습니다.
(직장동료들도 제 이야기를 듣고 전부 빌려서 가고싶다고 하였습니다.)
- 2박은 캠핑장, 1박은 노지에서 했는데, 노지에서 전기&물공급 없어도 하루는 충분히 놀고도 남습니다.
- 다음에 또 이용할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