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들고 오토캠핑은 수차례 다녔었지만.. 캠핑카는 처음이었습니다.
이번에 아들 기말고사 잘본 기념으로, 캠핑카 여행 한번 가자는 성화에
바카르 라는 공유 플랫폼을 알게 되었구요... 참 괜찮은 시스템이라 생각됩니다.
화끈하고, 친철한 차주님 덕분에 기분좋게 출발하고, 잘 사용하고 돌아 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말 하루 1박2일로 갔다왔어요.
날씨가 흐려 간간히 비도 뿌리고 했는데... 역시 캠핑카의 진가는 우중여행이 아니겠습니까?
비소리 들어며, 바닷가 일몰구경하며, 차안에서 오손도손 요리해먹으니...
그야말로 힐링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바카르"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