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동해안 일대를 여행할 목적으로 캠핑카를빌렸는데 3박4일 일정중 첫날부터 셋째날 새벽까지 계속비가 내렸네요~
텐트쳤었으면 힘들었을텐데 캠핑카는 아무걱정없이 즐길수있어서 정말편했어요
어닝펼치고 문열어놓으니 비멍하기도 좋고 추적추적 빗소리 들으며 맥주한캔과 소담소담한 대화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산으로 계곡으로 강으로 바다로 어디든 마음이 이끄는대로 이동할 수 있는 캠핑카 덕분에 올 여름휴가 즐거운 추억 잘 남겼습니다.